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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카테고리

이녀석 발이 벌써 이렇게 컸다..

내가 가장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

우리 사랑하는 딸을 여기 저기 구경도 시켜 주고...

튼튼히 지탱해 주는...

앞으로도 계속...

넓은 세상을 연이에게 가져다 주겠지...?

지금처럼만 튼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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