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본카테고리

가짜 울음

아이가 울면..

그게 졸리다는 건지...

배가 고프다는 건지...

어디가 아프다는 건지...

부모는 안다고 한다...

나도 이제는 어느 정도 알 것 같기도 하다..

요즘엔 일부러 가짜 울음을 운다...

자기 더 이뻐 해달라고...

아직도 울음만 가지고..판단하는게 신기하니...

난 아직 진정한 아빠가 아닌가 보다..



'기본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전  (4) 2007.01.31
음식물 쓰레기  (2) 2007.01.31
좁은 공간  (2) 2007.01.31
코딱지  (2) 2007.01.31
흥~  (2) 200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