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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Zoltas 2007. 5. 26. 22:13

아빠 회사 문 앞에는 토스트 가게가 있다..

다들 아는 토스트 체인점...

학교 다닐때 부터 토스트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돈없는 학생이 같은 돈으로 토스트나 분식을 먹는다는 건,

사치 스런 일이었다..

그래서 항상 밥은 가격대비 만족으로...

그래서, 토스트는 내게 지금도 동경의 대상이다..

지금이야, 돈이 없지는 않지만...

더 낳은 내일을 위해...

그래서 쉽게 사먹게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연이가 사달라고 하니...

그래도 내꺼는 못하고, 연이것만...정말 "궁상"각치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