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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꽃놀이

Zoltas 2008. 4. 14. 23:36

목련잎을 찧어서 반찬을 만든단다...

엄마가 조금만 이런 놀이에 맞춰 주면, 두 아이가 정신을 홀딱 빼 놓고 논다...

말 그대로 정신 없이 논다...

하지만, 정혜는 귀찮은 표정....

그러나, 이것만은 아빠가 해 줄 수 없는 놀이니...만들어 오면 먹어주는 놀이는 가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