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ltas 2010. 2. 1. 23:41

집에서 심심해서 할 것이 없는 아이들은...

뭐 만 조금 생각만 나면...

종이부터 오려댄다..

이것 저것..못 만드는 것이 없다...

물레방아 테이프, 색종이, 나무젖가락, 가위...뭐...대충 이정도만 있으면...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이 세상에 있는 건 뭐든지 만들어 낼 태세다....

귀여운 것들...

우리 터연이의 작품을 보시라...

토끼밥 그릇에 있는 토끼풀까지...

섬세한 디테일에 놀랠껄...?

200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