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카테고리

후라시

Zoltas 2007. 2. 21. 23:17

5D 의 최대 단점...

후라시의 부재..

나름대로 고감도 저노이즈를 앞세우며,

상위 기종의 뽀대를 부린다고 내장 후라시를 없앤것 같은데...

고감도 저노이즈를 어느정도많이...인정은 하나...그래도 아쉽다..

그렇다고...몇십만원씩 하는 캐논의 정식 스피트라이트를 사기엔 뭔가...

자꾸 장비만 사서 늘어 놓게 되는 것 같아,

생각과 고민끝에 결정..

그리하야...이러쿵, 저러쿵 영입하게 된 그립형 후라시...^^

요즘 새로운 방식의 E-TTL인지 뭔지 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고속 샷다로 때리면...반은 검게 나오는~~

그냥 일정 노출로 때리고..알아서 맞춰 써야하는~~

조금은 불편한 후라시 되겠다...^^

설 연휴에 남대문과 종로 일대를 돌아다니며, 구한 후라시 베이스와 케이블..^^

일단, 집 안에서 테스트 해보는데...

만족할만 하다...





다음은 밤에 불끈후 부엌에서 찰영...

깜깜한 밤인데도...잘 나온다...최대 발광량의 1/2 수준...(바운스..)

22mm ISO250 f5.6 1/125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