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루...

연이 유치원 엄마 참여 수업날...

지난번엔 아빠 참여 수업을 하더니만...

이번엔...

난 연이가 2시쯤 끝나서 집에 오길래, 유치원 선생님들도 빨리 퇴근 하는 줄 알았더니...

아니란다...

아이들이 만드는 거, 하나하나 다 만들어야 하고...내일 할 거 준비 하고...

참여 수업도...준비한거 보면...대따 힘들었을 것 같다...

연이 선생님 화이팅...

이날 진이는 아빠 차에서 3시간 동안 잘 잤다...

그 덕에 아빠는 3시간 내내 차 속에서 같이 있었다....자리를 옯기면 혹시나 깰까봐...

저기 뒤에 알프스 소녀 옷 입은 사람들이 유치원 선생님들이다...

하나하나 정성이다...

연이와 엄마를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