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안으로 이곳도 재개발 될 것 같은데...
아이들의 머리속에 그래도 한참 동안 남아 있을
지금 집과의 기억이 즐거운 추억이었으면 좋겠다...
나중에 커서 이 사진을 보고 이 때를 생각하며 미소 짓기를...
아마도 내가 지금 적지 않은 노력과 시간과 돈을 들여 가며
사진을 찍는 이유가 그 때문일 것 같다...
완전히 기억나지 않을 즐거웠던 유년 시절을 지켜 주어야 하는 책임...
내 아이들을 속이지 않고 성실히 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