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사람들이 모두들 여유스러워 진 것 같다..
남자들이라면, 회사에 다니며 항상 통제되어 있는 생활을 하기 때문에,
자신도 그렇고 남들도 그렇게 통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나처럼...
난...
도무지 곳곳에 책을 저렇게 널려 놓은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몇일 안가서 사람들이 모두다 가져가 버릴 껄..?...하는 생각에...
하지만, 책들이 그대로 있나보다....
지금까지도 그랬으니, 앞으로도...있겠지...
나가 바라는 대한 민국은...
일주일 전 잃어버린 손수건을 찾아서 잃어버렸을 것 같은 곳에 가면,
손수건이 그대로 주인을 반길 수 있는.. 나라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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