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오늘이면, 각종 매체에서 불려지는 노래.."잊혀진 계절"
가수 이용씨가 이노래를 부른지 25주년 되는 해란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이 가을의 마직막 날,
올해는 아이들과 여기 저기 많이 다니려고 했는데,
두 놈 다, 감기가 들어 꼼짝도 못했다..
코스모스, 이게 꽃잎이 8개인데,
이것을 하나 걸러 하나씩 뜯은후,
던지면, 뱅글뱅글 돌면서 떨어진다..
내 아이들에게무언가 가을을 기억할 만한 것을 같이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