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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엽원역 - 秋葉原驛 - 아끼하바라 - Akihabara (일본 14탄)

일본 전자제품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는 아끼하바라.

중학교 때부터 한번 꼭 가보리라... 다짐 했던 곳..

하지만 삶이 너무나 나를 속이는 바람에...

바로 그 곳에 내가 왔다....

아끼하바라.

모두들 이젠 거기보다 더 좋은 곳들이 많다고들 한다.

하지만 내겐 최신 전자제품이 많이 곳 이상의 의미였다...

어릴적 이상향.

물론 가서 보니, 우리나라의 용산이나 별 다를 바 없다..

신기한 것으로는 청계천이 더 낳을라나?

컴퓨터 제품으로는 용산?

카메라로는 남대문?

아니면 하?마트도 있지 않은가...?

일본 내의 다른 곳에비해 밀린다는 말도 있고...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직접 보지 않을 수는 없었다...

직접 보고 안보고는 매우 다른 문제다...

난 봤다...히히


요도바시 아끼바..

7층인가 8층인가하는 건물 전체가 컴퓨터 및 카메라 관련 제품, 전자 제품들로 꽉 차있다...

과연 여기가 천국인가...?

6시간 동안 건물 전체를 돌아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