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꼬하마 역 내의 공중 화장실....
자식들...
그냥 남자, 여자 그려 놓으면 될 것을....
두손 두발 다 들게 만든다...
대단하다..
저런건 본 받고 싶다...
하지만 일본인 모두가 그렇게 세심한 배려를...
또, 공중 질서를 지키며...
남에게 친절하며...
그렇지는 않는다....
일본에도 길에 침뱉는 사람이 있고,
무단 횡단 하는 사람들도 있고,
길 물어 봐도 모른 척 그냥 가는 사람 있다..
어른 화장실 앞에 공개적으로 만들어 놓은 어린이 화장실..
꽤나 설득력 있어보인다...
주로 엄마와 애기가 같이 다니는데,
애기가 남자 아기면, 남자 화장실로 들어 갈 수도 없고,
여자 화장실은 때에 따라...너무 막히니까...
저렇게...
내 생각이 맞나?
아무튼 우리나라엔 어디에도 이런건 없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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