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저녁

크리스마스라고...내내 잠만 잤다...

정혜가 연이진이한테 미안했나 보다...

나가자고 한다...

가봐야..뭐...

만만한 뉴코아..

나름, 아이들 메뉴..돈까스, 우동..을 같이 먹고,

엄마, 아빠가 아이들 옷을 사는 동안 놀 수 있는 놀이터에서 재미있게 논다...

나중에 더 커서 크리스마스를 더 정확히 알면...더 재미있게 놀자...

지금은 니네...추워서 괜히 돌아다니면..감기 걸려..그러면 병원가서 주사 꽁 해야돼..